[증권 & Now] 미래에셋증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2위 등
2026.07.01 07:41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종합 12위에 오르며 국내 대표 금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2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자체 개발한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전 산업군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지표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전 세계 11개 지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기준 연금자산 80조원을 포함한 국내외 고객자산(AUM) 800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증권사 앱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최근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 플랫폼 'MAPS(Mirae Asset Portfolio Service)'를 공개하며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아우르는 '미래에셋 3.0' 전략을 본격화했다.
김범석 미래에셋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2위는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의 결과"라며 "고객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반도체 유망기업 한자리에…'KSS IR Day'개최
삼성증권이 반도체 산업 유망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행사를 열었다.
삼성증권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KSS IR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증권 문준호 애널리스트가 반도체 산업 전망을 소개한 데 이어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칩스앤미디어 등 상장·비상장 반도체 기업 13곳이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사모펀드(PE), 자산운용사, 일반법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증권은 2021년부터 KSS IR Day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수는 약 4400명이다. 유망 중소·중견기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기업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직접 IR을 진행하고 투자자는 엄선된 기업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라며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인도네시아에 41번째 무지개교실 완공
KB증권이 인도네시아에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음악 교육 지원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KB증권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북자카르타 칠린싱 지역의 살사빌라 알 카우타츠 초등학교에서 '해외 무지개교실'완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국내 25개소, 해외 16개소 등 총 41개 무지개교실이 조성됐다.
KB증권은 해당 학교의 교실과 도서관을 개보수하고 노후 물탱크 시설을 교체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교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현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바이올린'음악캠프를 후원했다. 한국에서 참여한 바이올린 강사들이 일주일간 레슨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음악회도 열렸다.
박한진 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문화적 교감을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연 4.0% 발행어음 특판 실시
키움증권이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발행어음 특별 판매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 4.0%(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약정형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금리인 연 3.6%보다 높은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총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중도해지 시에는 보유 기간에 따라 약정금리의 30~50% 수준이 적용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한 이후 수시형과 약정형 상품을 선보여 왔다. 현재 수시형 상품은 연 2.7%(세전)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자금 운용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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