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잘 지내고 있다”…박성광과 이혼설 직접 부인한 이솔이
2026.07.01 09:47
이솔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간관계와 사랑에 대한 생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어 자신의 감정과 속내를 타인이 전부 이해해 주길 바랐던 것은 “지독한 오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말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통하는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억지 없이 맞물리는 일은 “예외적으로만 가능한 기적”이라며, 그럼에도 서로의 이해할 수 없는 여백까지 끌어안는 것을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해당 글이 공개된 뒤 일부 네티즌들은 남편 박성광과의 관계를 걱정했다. 한 네티즌은 현재의 삶을 묻자 이솔이는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지우고 싶은 과거’라는 표현은 생각을 풀어내기 위한 후킹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혹시 헤어지신 건 아니냐”고 묻자 그는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이솔이는 지병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 부부 관계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걱정이 이어지자 그는 글의 취지에 대해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예쁘게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사실과 수술·항암치료 경험을 고백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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