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AI 기술 개발 중소기업에 5000억원 공급
2026.06.30 14:04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IBK기업은행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규모 금융 프로그램을 내놨다.
기업은행은 30일 AI 기술 개발과 도입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AI 대전환 도약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 IBK기업은행] |
이번 상품은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AI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뿐 아니라 관련 장비·서비스 등 후방 산업 기업, 그리고 AI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초기 투자 부담이 큰 AI 도입 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촉진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기술 혁신과 AI 기반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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