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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안문화 워크숍' 개최…통합 항공보안문화 구축 첫발

2026.06.30 16:46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 담당자들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통합 보안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1회 함께 만드는 보안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에 대비해 양사 항공보안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안문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인적 요인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관리 방안과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담당자 간 보안 업무 노하우도 공유했다.

이어 보안문화 실천 선언 및 공동 서명식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보안은 우리 모두의 책임(Security is Everyone's Responsibility)'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선언문에 서명했다.

베넷 앨런 월시(Bennet Allen Walsh) 대한항공 항공안전보안실장은 "보안은 직위나 직무와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주인의식이 대한항공의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정호 기자 zhdyxp56@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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