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배우 신구·박근형 광고 모델 발탁
2026.06.30 16:55
이번 브랜드 광고는 신구와 박근형이 함께 출연하는 첫 광고로, 두 배우는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과 함께 광고를 촬영한 이후 13년 만에 다시 한 화면에 서게 됐다.
사랑의열매 측은 "나이를 초월해 끝없이 도전하는 두 배우의 진정성과 그들에 대한 국민적인 신뢰가 사랑의열매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올해 연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기부트렌드 2026 : AI 시대의 인간다움, 기부의 재발견』을 기반으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다움을 광고에 담을 예정이다. 광고에서 두 배우는 끝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인물로서 젊은 세대에게 ‘어른의 위로와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신구·박근형 배우는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받은 사랑을 다음 세대와 나누는 삶을 실천해 온 분들”이라며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삶과 나눔의 행보가 이번 브랜드 광고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울림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신구와 박근형 배우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두 배우는 지난해 주연을 맡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기부공연을 통해 청년 연극인을 위한 ‘연극내일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30명의 청년 연극배우가 훈련부터 창작, 공연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원캐스트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특히 7월 1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은 기부공연으로 진행되며, 티켓 수익 및 현장 기부금 전액은 '연극내일기금'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부터 ‘기부 유도’나 ‘나눔 참여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내세우지 않는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나섰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전면에 내세우던 기존 비영리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인생을 대하는 특별한 태도와 나눔의 진정성을 중심으로 삶의 보편적 가치와 사회적 트렌드를 사랑의열매 브랜드와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한국광고학회 선정 ‘2025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에 이어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27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비영리 단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연중 브랜드 광고는 오는 7월 1일 촬영하며 7월 말부터 서울 광화문 옥외매체, TV,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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