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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시장 발굴부터, 리스크 관리까지"…코트라 'AI수출비서'로 지원

2026.06.30 15:00

코트라 AI위원회 개최…AI 활용 과제 가속화
AX 추진 3대 전략, 실행과제 50개 현황 점검
코트라 전경(사진제공=코트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인공지능(AI) 기반 무역투자 서비스 고도화와 민간 및 공공기관과 AI 활용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이 AI 비서의 도움을 받아 해외 시장 분석부터 유망 바이어 발굴, 리스크 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코트라는 30일 안영주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 주재로 외부 위원 4명, 임원 등 10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AI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활용 무역투자서비스 과제 실행 가속화, 민간과 협업한 AI 혁신랩 확충, 공공기관 AI 활용 협의체 활성화,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등 4개 안건을 다뤘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확정한 AX 추진 3대 전략 및 실행과제 50개 실행 현황을 살피고 속도를 내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정보 취득과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AI 수출비서, AI를 활용해 바이어 및 유망시장을 발굴, 오프라인 지원과 연계하는 AI 수출부스터 등이 있다.

민간 및 공공기관들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코트라는 8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AI 활용 협의체에서 산업·무역·중소기업지원 분과 선도 겸 간사기관을 맡고 있다.

AI 수출비서를 축으로 한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사업도 추진 중이다.

▲AI 수출비서 ▲지능형 상담 매칭 시스템 ▲지능형 서비스 허브 ▲AI 고객센터 ▲통합 데이터 저장소 구축 등이 포함된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이 시스템은 수출 희망기업이 시장분석, 잠재·유망 바이어 상담 매칭, 다양한 리스크 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민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한 AI 기반 무역투자 플랫폼을 활성화해 누구나 빠르고 쉽게 수출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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