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野, 한성숙 청문회 불참 고수…필요 시 與 주도 보고서 채택"
2026.06.30 09:1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진행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을 결정한 국민의힘의 참여를 거듭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이 참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할 경우 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주도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겠다며 압박에 나섰다.
인청특위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한규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29일은 한 후보자에 대한 심사 경과 보고서 채택 시한이었다"며 "전날 오후 인청특위 전체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이 참석하기를 기다렸으나 끝내 불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동의를 받아야 임명될 수 있다. 보고서는 동료 의원들이 동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성하는 자료이니, 필요하다면 적격 혹은 부적격 의견을 기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인청특위 회의 참석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보고서 채택을 고려 중이라며 참여를 재차 요구했다.
김 의원은 "오늘 다시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의 참석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불참하게 된다면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민주당과 비교섭 단체 주도로 보고서 채택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차례 총리 인청특위에서 보고서 채택을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인사청문회법을 준수하는 선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오늘 인청특위에서 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에서 동의 표결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한 후보자가 신속히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주경제=송승현 기자 songsh@ajunews.com
인청특위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한규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29일은 한 후보자에 대한 심사 경과 보고서 채택 시한이었다"며 "전날 오후 인청특위 전체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이 참석하기를 기다렸으나 끝내 불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동의를 받아야 임명될 수 있다. 보고서는 동료 의원들이 동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성하는 자료이니, 필요하다면 적격 혹은 부적격 의견을 기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인청특위 회의 참석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보고서 채택을 고려 중이라며 참여를 재차 요구했다.
김 의원은 "오늘 다시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의 참석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불참하게 된다면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민주당과 비교섭 단체 주도로 보고서 채택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차례 총리 인청특위에서 보고서 채택을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인사청문회법을 준수하는 선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오늘 인청특위에서 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에서 동의 표결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한 후보자가 신속히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주경제=송승현 기자 songs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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