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핀 꽂으니 일본母 판박이…여자 아이 같아(슈돌)
2026.06.30 08:58
[OSEN=하수정 기자] 조금씩 말문이 터진 '심형탁 아들' 하루가 승마복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귀여운 포니 옆에서 한층 더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올랐으며,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7월 1일(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627회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편으로, MC 랄랄과 김종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16개월 하루가 ‘아기 기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하얀 레깅스에 승마복을 갖춰 입은 하루의 늠름한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하루는 “이랴 이랴” 소리를 내며 제 몸집보다 10배는 커 보이는 포니를 향해 아장아장 다가가더니 마치 동생을 챙기듯 포니 케어에 돌입해 귀여움을 터뜨린다.
하루는 “우와! 디따 크다!”를 외친 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포니의 갈기를 조심스레 쓰다듬는다. 이어 자신의 얼굴보다 긴 당근을 두 손으로 쥐고는 까치발을 번쩍 들어 포니에게 당근을 먹여준다. 포니가 폭풍 당근 먹방을 시작하자 하루는 흐뭇한 미소를 짓더니 바구니에서 당근을 꺼내 아빠 심형탁과 승마코치의 입에 쏙 넣어준다고. 마치 포니가 맛있게 먹는 당근을 모두에게 나눠주려는 것 같은 하루의 행동에 아빠 심형탁은 웃음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하루는 승마장에서도 ‘본투비 슈퍼스타’ 모먼트를 발동시킨다. 모여 있는 말들을 향해 앙증맞은 손을 번쩍 들어 인사를 건넨 것. 입술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 반갑다는 듯 살랑살랑 손을 흔들어 이모, 삼촌들에 이어 말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김종민은 “하루는 내가 아는 16개월 아이 중에 팬 서비스를 가장 잘한다”며 하루의 스타성에 무한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2025년 1월 건강한 아들 하루를 낳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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