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 전
우리은행·서금원, 자영업자 맞춤 지원 ‘인정가게’ 20곳 선발
2026.06.30 13:36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영세자영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인정가게’ 프로젝트를 다음달부터 가동한다.
3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인정가게 프로젝트는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용자 및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 회원 중 지역사회 공헌 의지가 뚜렷한 영세자영업자 20명을 엄선해 매장 경쟁력 강화를 돕는 밀착 지원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가게에는 공식 인증 현판과 스티커가 교부되며 사업 안착과 매출 증대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제공된다. 온라인 홍보 비용 지원 및 SNS·언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브랜드 알리기에도 나선다.
매출 증대 전략을 비롯해 법무·세무·노무 등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멘토링 네트워킹도 공유한다.
우리은행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정가게를 방문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매월 가게별로 1명씩을 추첨해 30만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고객의 발걸음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지원을 받아 성장한 가게가 다시 재능기부나 소외계층 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환원하는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다.
인정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금원 홈페이지, 우리미소금융재단 홈페이지, 잇다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재범 우리은행 환경·사회·지배주고(ESG) 상생금융부 부부장은 “이번 인정가게 프로젝트가 고물가·고금리로 침체된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자생력을 길러주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는 따뜻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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