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자영업자…대출·연체액 '역대 최대'
2026.06.30 10:28
[경제 365]
지난 1분기 자영업자들의 대출과 연체가 나란히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은 1천95조 5천억 원으로 사상 처음 1천100조 원에 육박했고, 연체액도 22조 3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연체율은 2.04%로 10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저소득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10년 3개월 만에, 고소득 자영업자도 10년 9개월 만에 각각 가장 높았습니다.
취약 차주가 많은 2금융권의 부실도 커졌습니다.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12.79%로 11년 만에, 여신전문사는 3.98%로 1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자영업자의 연간 이자 부담이 1조 8천억 원, 1인당 평균 56만 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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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은 2.04%로 10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저소득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10년 3개월 만에, 고소득 자영업자도 10년 9개월 만에 각각 가장 높았습니다.
취약 차주가 많은 2금융권의 부실도 커졌습니다.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12.79%로 11년 만에, 여신전문사는 3.98%로 1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자영업자의 연간 이자 부담이 1조 8천억 원, 1인당 평균 56만 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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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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