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24시] 김천시, 관내 의료기관 방문 간담회…재가의료급여사업 협력 논의
2026.06.30 11:55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다" 제22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성료
경북보건대-브라비오, 스마트물류·모빌리티 인재 양성 업무협약
경북 김천시는 의료급여 장기입원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재가의료급여사업 홍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문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김천요양병원, 감문휴요양병원,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퇴원이 가능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퇴원 전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천시는 재가의료급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료기관의 협조도 요청했다.
김천시는 2024년 보건복지부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 29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관리하고 있으며, 도내 의료급여관리사 1명당 관리 대상자 수 기준으로 가장 많은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 발굴과 의뢰를 확대하고, 적정 의료 이용과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조현애 부시장은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다" 제22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성료
경북 김천시는 27~28일 김천실내체육관 등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2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배구, 축구, 탁구 등 18개 종목에 생활체육 동호인 38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천시체조협회와 김천예술고등학교 뉴체커스 댄스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축사와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의 즐거움과 성취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보건대-브라비오, 스마트물류·모빌리티 인재 양성 업무협약
경북보건대학교는 29일 대학본부 2층 멀티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브라비오와 스마트물류·모빌리티 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물류와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과 산업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연구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물류·모빌리티 분야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현장실습과 전문가 특강,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 전문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등에 협력한다.
경북보건대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실습과 기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취업 지원까지 이어지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스마트물류 산업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는 스마트물류 분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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