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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가까운 학세권 아파트 관심…‘강릉 성보 필리오 더센트럴힐즈’ 분양
2026.06.30 09:00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교와 가까운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는 생활 인프라가 특정 지역에 집중된 경우가 많아 학세권 입지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서울·경기·인천 제외) 3040세대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만9,5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1,748건)보다 24.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의 증가율(21.93%)을 웃돌며 지방 시장에서 3040세대의 주택 수요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자녀 교육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실수요자가 늘면서 초·중·고교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등 총 12년으로 구성돼 있어 교육환경은 주거 선택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청약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4월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일반분양 21가구 모집에 2,131명이 청약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강원 원주시에서 공급된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역시 학교와 가까운 입지를 바탕으로 최고 66.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흐름 속에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는 ‘강릉 성보 필리오 더센트럴힐즈’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2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4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A 13가구 ▲59㎡B 52가구 ▲74㎡ 49가구 ▲84㎡ 34가구로 구성된다.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교동초와 강릉중, 강릉고 등이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생활 인프라도 함께 갖췄다. 강릉시청과 강릉시보건소, 강릉소방서, 강릉교동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강릉점과 강릉중앙시장,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강릉시청 앞에 위치해 주요 버스노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KTX 강릉역과 강릉IC,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성보건설산업 관계자는 “교육과 생활, 교통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라며 “특화 조경과 넉넉한 주차공간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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