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직장 내 괴롭힘’ 경찰 간부, 징계위원회 회부
2026.06.30 08:58
강남서 간부 A 씨도 내부결속저해로 역진정
30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은 강남서 소속 간부 A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감찰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A 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B 씨 등 직원 2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올 1월 경찰청 내부비리신고센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A 씨가 ‘화장실에 갈 때도 말하고 가라’는 취지로 발언하고 부서 내 따돌림을 조장하는 등 괴롭힘 행위를 이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A 씨도 신고인들에 대해 내부결속저해·복무규율위반 등으로 역진정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청은 현재 절차에 따라 A 씨의 역진정 신청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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