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뽑은 날 뒤에서 '쾅'…고속도로 추돌 사고에 폐차 위기
2026.06.29 22:36
제보자는 지난 26일 차량을 출고한 첫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다 뒤에서 빠르게 달려온 검정 차량이 박아 전손에 이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차량 전손은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되어 수리비가 차량가액(시가)을 초과하거나 안전상 수리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보험사가 차량을 폐차·매각 처리하고 차량가액 기준으로 보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가해자는 차량에서 나와 사과는커녕 제보자가 있는 쪽으로 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렉카를 타고 사고 현장을 떠났으며 당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보자는 사고 다음 날 입원했으며 정밀검사를 진행 중인데요. 허리와 목에 통증이 있고 다리도 저리지만 거동에는 크게 문제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아이들에게 새 차를 서프라이즈로 직접 보여주려고 내부 사진도 안 찍었는데 새 차를 기대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속상하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정황상 폐차 수순인데 차량을 주문했을 당시보다 현재 가격이 더 비싸 손해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차량에 대한 보험 처리와 보상 처리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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