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별세
2026.06.30 00:45
‘그리운 금강산’은 1972년 남북 적십자 회담과 1985년 남북 예술 교환 공연 때도 불렸으며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와 소프라노 조수미 등도 앙코르로 즐겨 불렀다. 고인은 기악·가곡·합창곡 등 700여 곡을 작곡했고 2009년에도 창작 오페라 ‘운림(雲林)’을 완성하며 창작열을 불태웠다. 1977~1991년 KBS·MBC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명해설자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록그룹 들국화의 작곡가이자 베이시스트였던 아들 최성원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발인 1일 6시 20분,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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