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섭(사진) 작곡가가 29일 별세했다. 97세. 고인은 평생 300여 곡의 가곡·합창곡을 남기며 한국 창작 가곡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 대표곡으로는 ‘그리운 금강산’ ‘고요한 아침의 나라’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록그룹 들국화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최성원씨가 아들이다. 발인은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