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전
송인헌 괴산군수 "다져놓은 기반 위에 중단없는 괴산발전"
2026.06.29 20:01
"선거 승리는 괴산의 대도약을 염원하는 군민 모두의 승리"
칠성 성산마을 돈사, 사리 중흥마을 정비, 회전교차로 숙원해결
괴산의 가장 약점은 정주기반과 체류형 관광위한 숙박시설
농업 위주 정책 펴되, 관광과 스포츠 기반 발전방안 추진할 것
청년 임대 아파트, 보증금 지원, 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
'걷다보니 통장부자', 건강도 경제도 챙기고, 사회적 비용도 절감■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송인헌 괴산군수
[오프닝]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 소식을 접하고 실망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홍 감독은 오늘 새벽 멕시코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대표팀이 다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우리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에서 대표팀을 이끈 감독입니다. 하지만 12년 전 브라질에 이어 이번에도 비교적 유리한 여건을 살리지 못하고 끝내 명예회복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감독은 물러났지만 끝난 게 아니죠. 이번 월드컵은 축구행정과 시스템 전체가 받아든 성적표였습니다. 선수육성과 지도자양성, 책임 있는 의사결정까지 근본적 체질개선 없이는 같은 실패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또한 리더의 역할만 놓고보면 축구에서는 전술이 승패를, 조직에서는 방향성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구성원이 있어도 올바른 전략과 리더십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잠재력은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리더와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 무대였습니다. 2026년 6월 29일 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시사직감>은 6.3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인들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송인헌 괴산군수 만나봅니다.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괴산 군민들은 송인헌 군수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맡겼습니다. 송인헌 군수는 각 분야에서 그동안 추진한 정책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나은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면서 지역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고요. 또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괴산군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어떻게 마련해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을 겁니다. 이 시간 송인헌 괴산군수와 함께 선거 결과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군정 운영 방향, 주요 공약의 실현 방안 그리고 괴산의 미래 비전까지 시간이 허락하는 한 두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송인헌> 안녕하세요? 괴산군수 송인헌입니다.
◇ 김종현>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송인헌>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민선 8기에 이어서 9기에도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선택을 받으셨는데요. 저희 청취자들과 군민께 당선 소감과 함께 인사 한 말씀 해 주시죠.
◆ 송인헌> 먼저 저에게 다시 한 번 민선 9기 괴산 군수라는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책임을 맡겨주신 4만여 괴산 군민 여러분 그리고 항상 괴산의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CBS 청취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선거 기간 동안 구석구석 우리 괴산을 누비며 제 손을 맞잡아주셨던 군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저 송인헌 개인 승리가 아니라 괴산의 대도약을 염원하는 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먼저 민선 8기 동안 주말도 반납한 채 밤낮 없이 뛰어 다져놓은 탄탄한 기반이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4년은 이 기반 위에서 중단 없는 괴산 발전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큰 괴산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 네. 인사 말씀 들었고요. 선거 승리 요인이라고 할까요? 군민들께서 송인헌 군수께 다시 한 번 괴산의 4년을 맡긴 결정적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송인헌> 4년을 저를 선택해 주신 군민들께 우선 감사드리지만은 그동안에 이제 저희들이 이제 해온 치적이나 경험이나 경륜을 봐서 좀 선택해 주시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중단 없는 괴산 발전을 위해서는 한 번 더는 시켜줘야 되겠다. 그런 저기 마음이 있는 것 같고요. 또 저와 700여 공직자가 정부 예산을 하여간 지금까지 229건 공모 사업에 자그마치 한 9500억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많은 또 지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괴산이 사실상은 그동안에 변방이었습니다마는 작년, 재작년에 생활인구로 1등을 했고 또 괴산을 다녀간 사람이 1162만명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괴산이 변화된 모습을 보고 또 도와주시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또 특히나 우리 군민들한테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뭐라 하느냐 하면은 시내버스 무료화, 민생안정자금을 1인당 50만 원씩 지급을 했고요. 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많이 데리고 왔어요. 그래서 예산 절감을 많이 시켰고. 또 농업인들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괴산에는 임야가 76%인데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골프장 1개가 없었는데 지금 2개를 추진하고 있고요. 또 미래 혁신타운 농업, 그것 만들고 있고. 사실상 이제 그동안에 주민들이 많이 느꼈던 건 30년 묵은 숙원 사업을 한꺼번에 제가 해결을 했습니다. 그게 어디냐 하면 칠성의 성산별곡, 사리에 농촌 공간 정비 사업, 또 한 가지는 이제 시계탑 회전 교차로, 다 그게 역대 군수 누구도 하려다 못했던 걸 한꺼번에 해결하니까 아 군민들께서 추진력을 인정해 주시는구나. 그렇다고 해서 아마 당선을 시키지 않은가 또 생각이 들고. 결국 군민들께서는 연습 없이 군수를 할 수 있는 군정에 대한 확실한 연속성을 믿고 도와주시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결국은 제가 추진력이 있고 뚝심이 있고 그래서 군정에 대한 믿음을 갖고 저를 선택해 주시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김종현> 그 지난 4년간 많은 일을 하셨을 텐데요. 그래도 그 괴산에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자평하시는 굵직한 성과가 있다면 어떤 걸 꼽아주시겠습니까?
◆ 송인헌> 우선은 괴산이 사실상은 관광지는 많습니다마는 체류형 관광이 지금 안됐어요. 그래서 이제 결국은 생활인구를 좀 늘려보자. 그래서 저와 공무원들이 일심동체가 돼서 24년도 348만명이 생활인구가 다녀갔고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도내에서 군 단위에서 1등을 했어요. 그리고 아까도 전자에도 얘기했지만 1162만 명이 괴산을 다녀갔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5분의 1이 다녀갔다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그만큼 괴산이 많이 변하고 있다. 또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고 또 사실은 우리 괴산이 11개 읍면이 다 청정지역이면서 가볼 데도 많고 볼 데도 많지만 그동안에는 괴산읍을 중심으로 한 정주여건이라든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못 해놨어요. 그래서 그걸 한 결과 주민들의 많이 큰 호응을 받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아무리 괴산도 친환경 자원이고 자연 경관은 청정 괴산이라 하지만은 자연과 발전은 조화롭게 가야 된다. 그래서 아마 군민들이 그걸 좀 높게 봐준 것 같고. 결국은 제 추진력과 뚝심, 공무원들의 일치된 단결, 그런 걸 보고서 아마 좀 해주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들고. 괴산도 변하려면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마무리는 누가 해도 다 중요하게 다 마무리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괴산이 발전하려면 변화와 혁신을 해서 더 큰 괴산 발전을 위해서는 정말로 열심히 해야 되겠다. 저도 마찬가지로다가 새로운 것도 새로운 것이지만은 괴산 발전을 위해서는 더 많이 듣고 여러분들하고 공무원들하고 간담회도 많이 해서 괴산 발전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김종현>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민선 8기 동안 역대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하셨는데, 아까 잠깐 말씀해 주셨죠. 229건에 9400억 여 원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 사업이 있으시겠죠?
◆ 송인헌> 전국 공모 사업 자그마치 한 9500억 그러니까 한 500억만 더 있으면 1조를 확보했는데요. 어쨌든 가지껏 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지만 거기서 제일 애착이 가는 거는 칠성에 있는 성산마을이라고 있어요. 한 가운데 돈사가 있어 가지고 악취로 인해서 사람들이 살 수가 없었는데. 그 어느 누구도 해결 못한 걸 그거 하고 사리면에 있는 중흥 마을에 있는 거기도 농촌 공간 정비 사업, 또 아까도 전자 얘기했지만 시계탑 회전교차로가 지금 대세인데도 역대 군수님들이 그걸 하려다 못한 거를 3가지를 한꺼번에 제가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거기서 제일 제가 지금 보람이 있고. 또 한 가지 더 보람이 있다면 외국인 근로자를 제가 민선 8기 동안에 엄청 많이 데리고 왔어요. 거기서만 절감 낸 게 한 216억 정도가 되는데, 이 인건비를 절감하지 않고서는 농사를 지어야 소용도 없다. 그래서 지금 민선 8기 동안에 제일 보람이 있다면 그게 그래도 보람은 많습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그리고 앞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농어촌 버스 무료화나 민생안정지원금 같은 복지 시책을 과감하게 추진을 하셨어요. 그 한정된 예산에서 어떻게 그런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했는지 조금 궁금해지는데 설명 좀 해 주시죠.
◆ 송인헌> 네. 어떤 면에서는 괴산군이 재정 자립도가 10% 밖에 안 되는데 무슨 돈이 있어서 그렇게 주느냐? 그런 사람도 혹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괴산군정도 경영이고 농업도 경영이고 기업도 경영입니다. 그만큼 우리 공무원들하고 저하고 알뜰살뜰히 살림을 잘했다. 경영을 잘했다. 또 특별히 어디서 돈 나오는 것도 없이 그렇게 해서 빚 10원도 없이 민생 자금을 저희들이 50만 원씩을 드렸는데 거의 한 190억을 드렸습니다. 그 자랑스럽지만은 빚 10원 없이 다 드리고 군정은 군정대로 잘 굴러가고 있고. 또 시내버스를 저희들이 무료로 했는데 사실상은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시내버스는 시내버스 데로다가 돌아 댕기고 사람은 승차를 안 하고 또 손실보상금은 주고. 그래서 보다 보다 안 되겠어 이럴 바에는 차라리 한번 무료로 한번 해보자 했는데 달달이 승차율이 높아지는 게 지금은 작년보다 한 50%가 승차율이 높아졌어요. 그래서 그건 대성공이다. 그러면서 승차율도 높아지지만은 결국은 지역경제가 산다. 경로당에만 계시던 분들이 나와서 이제 활동을 하시니까. 그래서 예를 들면 증평 사람도 괴산으로 오시고 음성분들도 괴산으로 오시고. 왜 오시느냐 하면 우리 괴산의 아성교통이 증평을 가고 충주를 가고 음성을 가니까 심심하니까 무료 버스니까 와서 와서 국밥을 막 다 잡숫고 가고 또 시장 구경도 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가 많이 됐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또 민생안정자금 아까 전자 때 얘기했지만 그런 거로 인해서 최적기에 줬다. 주고 나니까 이제 그때 줬을 때는 보일러 기름도 넣고 농자재도 샀는데 주고 나니까 중동 전쟁이 터져 가지고 물가가 많이 올라가는 바람에 최적기에 줬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민선 9기가 출범을 합니다. 마련해 두신 앞으로 4년 괴산의 청사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송인헌> 민선 9기로 들어서는 건 내일 모레부터 들어서지만은 민선 8기와 연속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 취임하는 것도 아니고 연속성이 있어서. 누구는 뭐 마무리를 해야 되니까 한 번 더 해야 된다고 그러는데, 마무리는 누가 와도 다 한다고 보고요. 또 다시 이제 출발점은 새로운 시작이다. 그러면서 변화와 개혁을 괴산은 해야 된다. 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인근 군에서는 옆으로 보면 좀 진취적인 데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괴산군이 약간은 좀 묻혀 있다. 그래서 이 아카데미도 역량 있는 분들을 갖다가 모셔놓고 하고. 그런데 우리 괴산은 이쪽에 청안, 사리는 산업단지로 가야 되고 모래재 고개 넘어서 시내 쪽은 자연을 보호해야 되는데 산업과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된다면 괴산은 무궁무진한 지역인데. 제일 문제가 정주기반이 조금 약하다는 거. 또 한 가지는 체류형 관광을 하려면 숙박 시설이 되야 하는데 체류형 리조트가 지금 없어요. 그래서 작년에 골프장이 오가리에 지금 진행 중인데 그게 준공이 되면 111실이 들어오고 장암에 골프장이 준공되면 한 300실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숙박시설이 좀 해결되면 체류형 관광은 걱정 없다. 그래서 괴산은 농업을 위주로 하되 농업을 위해서 모든 게 발전이 되지만 굴뚝 없는 관광, 체육, 이게 괴산은 먹고 살 밥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역시 앞서 말씀해 주셨던 외국인 근로자 이야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농촌 인력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 외에 또 추진해 나가실 추가 대책이 있습니까?
◆ 송인헌> 우선은 괴산은 농업 도시인데 저희들이 25년도에 본 예산 대비해서 농업 예산이 27.1%가 되고요. 1인당 수혜액이 한 1441만 원 정도 되고 26년도는 한 24.4%, 도내에서는 아마 우리가 최고로 높아요. 농업인으로 해서. 그래서 이제 우리가 농업을 왜 이렇게 중요시 하느냐 하면은 전쟁이 나도 쌀은 먹어야 되고 밥은 먹어야 되고 또 생명산업이기 때문에 농업을 중시하지 않을 수도 없고 또 그 위에서 저희들이 이제 23년도, 제가 그러니까 23년도, 22년도에 취임하고 23년부터 계속해서 이제 그 농식품부에 공모 사업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4년간에 저희가 이제 외국인 근로자를 들여온 게 자그마치 2721명, 그래서 입국을 했는데 그동안에 예산 절감된 것만 해도 한 219억 정도. 농민들 주머니에서 나올 게 그만큼 절약이 됐다는 거고요. 지금 이제는 중동전쟁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물가가 많이 상승됐는데 농자재값도 좀 소폭 지원해줘야 되겠고 사실상. 모든 게 다 올랐고. 제가 그동안에 임대 사업소를 한 5개를 신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농기계 사는 데 많은 비용을 들이는데 아마 임대 사업소로 인해서 좀 지출이 적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또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지만은 관에서 좀 많이 팔아줘야 된다 이것도. 그래서 이제 스마트 농산물이라는 유통 마켓사를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아주 전문 경영인을 영입을 해서 농민들이 농사 지은 걸 마음대로 팔아먹을 수 있겠끔. 그것만 된다면 좀 낫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김종현> 군이 운영하게 되는 그런 공사 개념의 기업을 하나 만드시는 건가요?
◆ 송인헌> 그렇죠. 그렇게 해서 이제 어떻게 생각해 보면 말하자면 농산물 유통공사죠. 유통공사인데 지금까지는 우리가 유통공사를 센터만 지었었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제가 과감하게 넓혀서 괴산군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을 집합 장소로 해서 생산서부터 6차 산업 가공까지 해서 유통공사 전문 경영인을 영입을 해서 아주 맡길 작정이에요. 그러면 아마 농민들이 좀 판로에 좀 좋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머물며 사는 정주인구에다가 통학이나 통근 또 관광 때문에 체류하는 사람들까지 합한 개념을 생활인구라고 부르죠? 생활인구 수로 보면 괴산이 충북에서 손꼽히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이 거기서 효자 노릇을 할 텐데 민선 9기에 펼칠 핵심 관광 전략도 소개 좀 해 주시죠.
◆ 송인헌> 관광이 저희들이 괴산이 굴뚝 없는 산업이라서 먹고 살아야 될 게 관광하고 스포츠입니다. 관광은 자원이 충분한데 그동안에 이제 개발도 못 한 것도 있지만은 이제 지금은 이제 세심한 것부터 차렸는데. 예를 들면 작년에 우리가 칠성에 산막이 호수길을 준공을 했지만 다시 또 올해 80억 공모 사업이 확정이 돼서 추진해 하고 있고요. 또 칠성 화암서원 자리에다가 지방정원이 다시 들어서고 군청 뒤에 또 그라스 정원이 들어서고 그래서 이 괴산이 임야가 76%인데 여태까지 산을 이용을 많이 못 했어요 사실은. 그래서 산을 그냥 훼손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잘만 정리만 한다면 관광객은 충분히 온다고 보고. 또 골프장이 2개가 내년에 아마 착공이 되기 시작하면 제가 좀 빨리 속도를 좀 내려고 그러는데 그러면 체류형 관광이 되고 또 파크 골프장이 지금 공약을 한 게 제가 한 댓개 했어요. 한 5개 정도. 그래서 파크 골프장도 어떻게든지 그건 제가 임기 내에 꼭 준공을 시킬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괴산도 머무는 관광, 지금은 뭐 생활인구도 많이 오지만은 제일 문제가 이제 체류형 관광에 있었는데. 제일 문제가 체류형 숙박에 있었어요. 그것만 해결되면 저희들이 어느 정도는 자신 있다고 봐요.
◇ 김종현> 그리고 괴산의 그 축제도 참 유명하지 않습니까?
◆ 송인헌> 예. 축제는 이제 다 아시겠지만 이 빨간 맛 페스티벌을 제가 23년도에 처음 유치를 해서 17만 명이 다녀갔고 24년도에는 23만 5000명, 작년에 아 올해죠. 올해 자그마치 27만 명이 다녀갔어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다음에 이제 8월 말에서 하는 고추 축제가 있고 또 11월 말에 하는 김장 축제가 있는데요. 이 3대 축젠데 이걸로 인해서 그 한 100만 명이 오니까요. 그래서 이제 우리 농축산물도 많이 팔아 먹지만은 조금만 있으면 고추 축제인데 고추 축제는 고추 축제에서 김장 축제로 넘어가지 않나. 또 부가가치도 절임배추가 좀 낫고요. 그래서 김장 축제로 좀 더 키울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괴산에 없던 게 많이 생겼어요. 뭐가 생겼냐 하면 이 하천에다가 우리가 음악분수를 만들어 놓고 또 그 밑에 오작교를 만들어 놓고 또 미디어 파사트도 만들고 또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역사박물관에다가, 미디어 파사트라든가, 또 키즈 카페라든가, 또 주거 플랫폼이라든가, 이것저것 다 준공이 되면은 괴산은 그야말로 볼 것이 엄청 많아지겠다. 그래서 여기 청주나 경기권 밑으로 지금 많이 오지만 더 많은 사람, 관광객이 오지 않겠나? 또 쌍곡에다가 우리가 생태 탐방로도 한 80억 원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고요. 이것저것 다 하면은 괴산은 제가 봐서는 관광, 스포츠 면에서는 남한테 뒤지지 않는다고 봐요.
◇ 김종현> 성장할 일만 남았군요?
◆ 송인헌> 예. 그것만 준공된다면 뭐 괴산은 큰 효과를 볼 겁니다.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골프장하고 리조트 말씀을 좀 해 주셨는데 지금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 송인헌> 우선은 장연 오가리는 지금 길 착공은 시작이 됐고요. 그게 전체가 총 사업비가 한 1416억 정도 들어가고 거기에 골프장이 18홀에 골프텔이 숙박 시설이 111실이 들어와요. 그러면 체류형 관광에서 또 한 몫을 하고. 그다음에 장암에 1720억을 투자하는 거기는 36홀이 들어옵니다. 거기는 골프텔과 골프 콘도까지 해서 한 300실이 돼요. 그래서 골프장도 좋지만은 우리 군에도 체류형 관광에 한 몫을 좀 하게 되고요. 또 우리 칠성 송동에 지방정원을 또 다시 만들고 있는데 그것도 뭐 지정은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 하고 하면 우리 괴산은 뭐 크게 남한테 생활인구 뒤지지는 않는다고 보고. 또 교통 여건도 좋고. 청주권, 경기권, 이렇게 해서 갈 데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괴산은 매력적인 곳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괴산은 모든 게 사실상은 여적까지는 그냥 왔다 다녀가고 당일 코스로 있었는데 지금은 충분하게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졌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구 구조 면에서 보면 정말 괴산군은 청년을 붙잡는 정책이 정말 시급한 현실 아니겠습니까? 민선 9기에 새롭게 추진하실, 확대할 청년 정책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송인헌> 청년정책이 사실상 제일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실은. 괴산이 지금 인구소멸 지역이지만은 그 우리 미니복합타운의 아파트만 다 들어왔어도 큰 인구 감소가 없었는데. LH도 사정이 어렵다 보니까 좀 부족한데. 350실이 준공이 돼서 이달 말에 한 200실이 아마 나가요. 100실이 남는데. 제 공약에 아파트를, 청년 임대 아파트를 한 100실을 지으려고 그래요. 100실을 지어서 임대료를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보증금 전액을 지원해 주겠다. 예를 들면 5000에 10, 3000에 20, 막 그렇잖아요? 보증금을 전액 지원을 해 줘서 그렇다고 해서 군에서 그걸 떼이는 게 아니고 보증금을 주는 거니까. 그건 괜찮다고 보고. 그래서 청년들을 많이 끌어들이려고 그러는데 우리가 칠성에다가 한번 창업을 시켜봤어요. 한 5명 정도를. 그 지금 아직까지는 성공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청년에 대한 우리가 지원 사업도 엄청 많이 하는데, 예를 들면 청년 배움 지원사업, 임대 스마트팜, 또 농업 정책 지원사업, 후계 농업 육성 자금, 창업 지원사업, 또 제 공약에 청년 창업창작 100억 펀드도 지금 들어가 있는데. 그렇게 해서 청년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가감 없이 투자를 좀 하려고 그럽니다. 거기서 그런데 이제 문제가 뭐냐 하면 대농들 자손들은 많이 들어와서 성공을 해요. 왜 그러냐 하면 이제 부모님이 다 일궈 놓은 거니까 와서 하면 되는데. 실제 청년들이 들어와서 내가 시작해서 내가 돈 벌기까지가 쉽지가 않습니다. 농업은. 그래서 행정기관에서 지원을 안 해주면 어렵다. 그래서 민선 9기는 청년에 대한 사업을 확대를 해서 많은 지원을 해서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이제 농업뿐만 아니라 또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시게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괴산군에 걷다 보니 통장 부자 이런 사업이 있죠? 그 많은 관심과 호평 받은 것으로 아는데 어떤 사업인지 직접 소개 좀 해 주시죠.
◆ 송인헌> 걷다 보니 통장 부자 사업을 이렇게 발상하게 된 계기는 우리 괴산군의 인구 감소 지역이면서 어르신들이 자연 감소되는 분들이 1년에 500명 내지 600명이 돼요.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해결하나 하는 끝에, 궁리 끝에, 걸으면 한번 돈을 줘보는 거는 어떨까 생각을 했는데. 이제 하루에 제가 한 번 8000 보를 걸어봤는데. 8000 보를 걸으니까 1000 보를 일부러 걸어야 되고요, 7000 보를 걸어보니까 웬만하면 하면 다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그냥 걸으라면 안 걸으니까 500원씩을 한번 줘보자. 그러면 하루에 7000 보에 500원이면 한 달에 20일을 걸으면 1만 원씩을 드려요. 그러면 12달이면 12만 원인데. 그래서 제가 이번 공약에는 이걸 좀 확대를 하자. 그래서 이제 500원에서 1000 원으로 올립니다. 그랬더니 이제 그것도 뭐 폭발적으로 인기도 좋지만 지금까지 한 8000 명이 등록이 돼 있어요. 그래서 저녁으로 낮으로 많이 걸으시는데. 예를 들면 집에 가서 워치를 보니까 6000 보를 걸었단 말이죠. 1000보가 모자르니까 집에 들어가서 나와서 다시 또 1000보를 걷고. 그래서 이것도 접때 국회에 가서 제가 얘기를 했지만은 이건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서 입법 발의를 해서 전국으로 다 확산되면 우리가 지역 화폐를 해 주니까 지역 경제도 살리고 또 건강해지고 치매나 당뇨나 혈압도 예방이 되고. 그러면서 이건 건강해지는 거니까 결국은 사회적 비용이 절감된다. 그럼 전국적으로 따질 때 의료보험비가 얼마나 절감되겠어요? 건강해지니까. 그래서 제가 국회에 가서도 하다 못해 그럼 의료보험조합에서 관리공단에서 기금이 있으면 거기서 지원해 주든가 우리 국가에서도 지원해 주면은 대한민국에 다 걷기 운동을 하면 얼마나 좋으냐? 건강해지고. 그래서 그런 얘기도 해 봤습니다마는 이렇게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사실은. 그래서 지금 한 달에 한 2만 원씩 주면 1년에 24만 원인데 돈보다는 결국은 건강해지는 거죠. 그러면서 지역 경제가 살고 또 본인도 건강해지고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고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정부에서 정말로 다 확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 김종현> 예. 알겠습니다. 걷다 보니 통장 부자, 이 사업 확대해 나가시겠다는 말씀까지 들었고요. 말씀 나누다 보니 어느덧 마칠 시간이 됐습니다. 괴산군민들께 그리고 저희 청취자들께 마무리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 송인헌> 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CBS 시청자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지난 4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기획들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저를 믿고 묵묵히 함께 뛰어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민선 9기 선택해 주신 것은 더 열심히 더 괴산을 발전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중단 없이 흔들림 없이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700여 공직자가 앞으로 4년 우리 괴산이 대한민국 농업과 관광의 중심 축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뚝심으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괴산의 100년 미래를 여는 이 힘찬 발걸음에 군민 여러분께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 네. 송인헌 괴산군수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인헌> 감사합니다.
◇ 김종현> 오늘 <시사직감>에서는 재선에 성공한 송인헌 괴산군수 만나서 선거 결과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군정 운영 방향, 펼쳐나갈 주요 정책 등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2026년 6월 29일 월요일 전해드린 <시사직감>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은영, 진행에 저 김종현였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쇼.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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