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부동산보단 주식…25%는 ‘1만피 갈것’
2026.06.29 17:48
◆참가자 1200명 사전 설문
70%가 주식 유망…부동산 39%
증시 최대 리스크 ‘거시지표 안정’
10명 중 4명 ‘집값 하락 없을것’
29일 서울경제신문이 다음 달 1일 열리는 ‘서울경제 머니트렌드 2026’ 참가자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최대 2개 선택)의 70%는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재테크 수단이던 ‘부동산’은 39.2%로 집계됐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현금(9.5%)이나 예금(9.3%) 금은(6.2%) 같은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답변도 나왔다.
응답자들은 연말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 코스피 전망을 묻는 질문에 25.8%가 1만 이상을, 9000~1만도 27.9%였다. ‘1만피’를 위해서는 환율·금리 등이 안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36.3%로 가장 많았다. 이를 통해 외국인투자가의 자금 이탈 최소화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를 지속하고 있지만 투자자 10명 중 4명은 하반기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응답자 43%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3.9%)을 압도했다. 응답자들은 ‘서울 등 대도시 신규 공급 물량 부족(64.3%)’과 ‘서울 등 대도시 전월세 가격 상승(41.3%)’ 여파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 아파트 공사비와 분양가 상승(16.3%)도 집값 상승 원인으로 꼽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