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마스터즈 승마단, ‘2026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금빛 질주
2026.06.29 17:43
이번 대회는 장애물과 마장마술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초·중·고·대학부 엘리트 승마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신상헌 감독이 이끄는 팀 홀스마스터즈 소속 이제인 선수(한국외국인학교·KIS)는 마장마술 부문에서 60.707%를 기록해 1위, 58.800%를 기록해 2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문보경 선수(샛별초등학교)는 3위에 입상하며 팀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다.
고·대학부에서는 홀스마스터즈 클럽 소속 신예원 선수가 63.880%를 기록하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팀 홀스마스터즈 승마단은 앞서 열린 2025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2위와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제43회 서울특별시소년체육대회와 2026 서울특별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에서 1·2위, 제16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에서 1위(금)와 3위(동),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은메달,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금·은·동메달과 통합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입상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신상헌 경기도승마협회 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향상된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 승마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 승마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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