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체험용 항공기 추락…탑승자 11명 전원 사망
2026.06.28 21:34
| 프랑스에서 추락한 스카이다이빙 항공기 사고 현장. 연합뉴스 |
프랑스 북동부에서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위해 이륙한 민간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11명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BFM TV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낮 낭시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항공기 조종사와 스카이다이빙 강사 5명, 체험 참가자 5명 등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희생자들의 신원과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수습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개업 간호사 협회장 티에리 페셰는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들은 개업 간호사들로 보인다. 오늘 첫 체험 비행이 예정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주민들에게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하고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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