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전
퇴근길 복권이 ‘대기업 월급’ 됐다…부산 직장인,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2026.06.29 14:12
최근 동행복권이 공개한 제317회차 연금복권720+ 1등 당첨자 인터뷰에 따르면, 당첨자 A 씨는 부산 남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연금복권을 구매했다.
A 씨는 평소처럼 복권을 사기 위해 판매점을 찾았다가 점주로부터 “우리 판매점에서 연금복권 1등이 나왔는데 확인해 보셨느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평소 복권을 바로 확인하지 않고 몇 달 동안 모아뒀다가 한꺼번에 확인하곤 했던 A 씨는 집으로 돌아와 보관해 둔 복권을 하나씩 살펴봤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구매한 복권이 연금복권720+ 1등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했다.
A 씨는 곧바로 부모님께 당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모님께서는 ‘얼른 당첨금을 찾아오라’며 기뻐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 씨는 “평소 로또와 연금복권을 매주 구매해 왔다”며 “이번 당첨금은 재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금복권720+ 1등 당첨자는 월 700만 원을 20년 동안 받는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 원씩 10년간 받는다.
A 씨처럼 1등 1매와 2등 4매에 동시에 당첨된 경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첫 10년간 월 약 858만 원, 이후 10년간 월 약 546만 원 수준이다. 세후 총수령액은 약 16억8480만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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