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용인 '수지삼성2차' 재건축 수주…2048억 규모
2026.06.29 09:25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역세권 입지를 가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도급액은 약 2048억원 규모다.
SK에코플랜트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아파트 4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수지삼성2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풍덕천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총 47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과 분당, 판교 등 경기 남부 중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 주요 업무지구는 물론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기흥, 용인 지역으로의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토월초, 풍덕초, 신월초를 비롯해 문정중, 수지중, 수지고와 수지구청 학원가가 가깝게 형성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점, 롯데몰 수지점, 이마트 수지점 등 대형 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지근린공원, 수지생태공원, 용인아르피아 등 녹지 공간과 문화·체육시설도 갖췄다.
이기열 SK에코플랜트 도정사업 담당임원은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지가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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