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달력]코스닥 러시…에이치엘지노믹스 수요예측·레메디 청약
2026.06.28 08:00
레메디 7월 1~2일 청약, 한림제약 자회사 상장 도전장
져스텍부터 매드업까지…코스닥 줄줄이 입성
이번 주 상장 종목은 모두 코스닥 시장에 들어와요. 져스텍은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요.스트라드비젼과 한국제16호스팩은 30일 코스닥에 입성하고, 매드업은 7월1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에요.
먼저 져스텍은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화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장비에 들어가는 정밀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공모가는 1만2500원로 결정됐어요. 일반 투자자 청약에는 40만주 모집에 11억1355만4660주가 몰렸고요. 경쟁률은 약 2783.89대 1이에요. 기관투자자 최종 배정 물량은 116만주예요. 이 가운데 의무보유확약 물량은 91만8703주로 비중은 약 79.2%예요.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 기업이에요. 차량 카메라가 보행자와 차선, 표지판 등을 인식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죠. 일반 투자자 청약에는 175만주 모집에 8020만7030주가 들어왔어요. 경쟁률은 약 45.83대 1이에요. 청약 건수는 16만3719건이었고, 청약증거금은 약 4812억원 수준이에요.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은 당초 525만주였지만, 최종 배정 물량은 518만6592주로 줄었어요. 기관 청약 후 미납 1건(6만3408주)가 발생했고 이 물량은 대표주관회사인 KB증권이 인수했어요. 기관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최종 배정 물량 기준 약 33.0%예요.
같은 날 상장하는 한국제16호스팩의 공모가는 2000원이고, 총 공모주식 수는 550만주예요. 일반 투자자 청약에는 137만5000주 모집에 17억5280만3110주가 들어왔어요. 경쟁률은 약 1274.77대 1이에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매드업은 광고대행과 인공지능(AI) 마케팅 솔루션을 결합한 디지털 마케팅 기업이에요. 10년간 쌓은 광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디지털 마케팅 엔진 '레버 엑스퍼트'를 고도화하고 있어요. 광고 성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광고 운영 방향까지 제안하는 솔루션이에요. 에이치엘지노믹스 수요예측…레메디 청약 돌입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오는 2일부터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수요예측을 진행해요. 에이치엘지노믹스는 한림제약을 모회사로 둔 원료의약품 회사예요. 제약사가 알약이나 주사제 같은 완제의약품을 만들 때 필요한 주원료를 생산하는 곳이죠. 심혈관계, 호흡기계 등 만성질환 치료제에 쓰이는 원료의약품을 주로 만들고 있어요.
한림제약은 에이치엘노믹스의 모회사이자 주요 고객이기도 해요. 2024~2025년 한림제약 매출 비중은 평균 40~50% 수준을 유지했어요. 기본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조인 셈이죠. 외부 고객 매출도 비슷한 수준이에요. 타사 직납, 도매상, 수출 등 한림제약 외 고객 매출 비중도 2024~2025년 40~50% 수준을 유지했어요. 수출 비중은 2024년 3.0%에서 지난해 4.6%로 조금씩 늘고 있어요.
에이치엘지노믹스의 매출은 2023년 248억원, 2024년 282억원에 이어 지난해 289억원으로 성장세인데요. 매출 성장률은 2024년 13.52%에서 2025년 2.52%, 2026년 1분기 2.35%로 낮아지고 있어요.
이에 회사는 기존 제1공장의 생산능력이 한계에 가까워졌다고 보고 공장 증설에 나설 예정이에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 대부분을 시설 투자에 투입하는데요. 희망 공모가 하단 기준 신주모집자금 약 326억원 중 발행비용 등을 뺀 약 317억원을 산업단지 조성과 제2공장 증축, 보강 설비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에요.
에이치엘지노믹스의 희망 공모가는 1만8500~2만1500원이에요. 총 공모주식 수는 256만5000주예요. 이 가운데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171만주, 기존 주주가 내놓는 구주매출은 85만5000주로 구주매출 비중은 33.33%예요. 대표주관사는 KB증권, 공동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에요.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 기업 레메디는 26일 공모가액을 확정하고 내달 1일부터 청약에 돌입해요.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은 30만주이고 청약은 KB증권에서 받아요.
레메디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했어요. 기관 수요예측에는 2246곳이 참여해,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90만주 기준 경쟁률은 1146.41대 1을 기록했어요. 신청 수량 기준 96.7%가 희망 범위 상단인 2만700원을 써냈고, 상단을 초과해 신청한 물량도 2.5% 있었어요. 기관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신청수량 기준 약 17.9% 수준이었어요.
레메디는 의료진이 장비를 직접 들고 촬영할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개발해요. 주력 제품은 의료용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 'KA6'인데요. 2.4㎏ 무게에 전원을 켠 뒤 5초 안에 촬영을 준비할 수 있고 한 차례 충전하면 270회에서 290회까지 촬영할 수 있다고 해요.
*공모주 수요예측 및 청약 일정은 증권신고서 중요내용 정정으로 인한 효력 발생 연기 시 미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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