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이틀이면 최장 9일 쉰다...2027년 황금연휴는 언제
2026.06.29 10:59
29일 우주항공청이 발표한 ‘2027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관공서 공휴일은 총 72일로 올해(70일)보다 이틀 늘어난다. 올해부터 노동절과 제헌절이 관공서 공휴일로 추가된 영향이다. 일요일 52일과 국경일·대체공휴일 등 24일을 더하면 내년 공휴일은 총 76일이다. 다만 설날(2월 7일), 현충일(6월 6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72일로 집계됐다.
주 5일 근무 기관을 기준으로 토요일(52일)을 포함한 총 휴일은 119일이다. 올해보다 하루 많다. 관공서 공휴일 72일과 토요일 52일을 더하면 휴일은 총 124일이지만, 설 연휴 첫날(2월 6일), 노동절(5월 1일), 제헌절(7월 17일), 한글날(10월 9일), 크리스마스(12월 25일)가 토요일과 겹쳐 실질적인 휴일은 119일이다.
3일 이상 연휴는 총 10번으로 올해(8번)보다 두 번 늘어난다. 10월엔 개천절 연휴(2~4일)와 한글날 연휴(9~11일) 등 3일 연휴가 두 번 있다. 내년 9월 추석 연휴의 시작은 14일 화요일이며 16일 목요일까지 연휴가 이어진다. 이때 13일(월)과 17일(금) 이틀 연차를 사용한다면 주말을 포함해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하다. 올해 2월 설 연휴(16~18일) 때도 이틀 연차를 쓸 경우 9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했다. 내년 2월 설 연휴는 토요일인 6일부터 시작해 화요일인 9일(설날 대체공휴일)까지 4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월력요항은 우주청이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며,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된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제헌절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