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홍라영
홍라영
범삼성 오너家, '정통 삼성맨'과 사돈 맺었다…인연 이어준 이는 누구?

2026.06.29 09:25

홍라영 전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왼쪽)·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photo 뉴스1


범삼성가 오너 일가인 홍라영 전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과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출신인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사장)이 사돈을 맺었다. 재벌가가 자사 최고위 전문경영인 가문과 혼맥을 맺은 사례는 국내 재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홍 전 부관장의 차녀와 이 전 의장의 장남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친척과 삼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부관장은 고(故)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차녀이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의 막냇동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이모이기도 하다. 삼성문화재단 상무와 삼성미술관 리움 부관장, 총괄부관장 등을 지내며 삼성가의 문화·예술 사업을 이끌었고, 2017년 현업에서 물러났다. 지난 2월에는 조카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랑의 아버지인 이상훈 전 의장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해 미래전략실 전략팀장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CFO),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지낸 대표적인 '정통 삼성맨'이다. 고 이건희 선대회장과 이재용 회장을 가까이에서 보좌한 전략·재무 전문가로 꼽히며, 현재는 삼성전자 비상임 고문을 맡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결혼은 홍라희 명예관장이 막냇동생인 홍 전 부관장과 이 전 의장 자녀의 만남을 직접 주선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장에 대한 삼성 총수 일가의 깊은 신뢰가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국내 재벌가에서는 대기업 오너 일가끼리 혼맥을 맺는 사례가 많았고, 최근에는 일반인과 결혼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이번처럼 오너 일가와 자사 최고위 전문경영인 가문이 사돈을 맺은 경우는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홍라영의 다른 소식

홍라영
홍라영
3시간 전
삼성 오너가, 삼성전자 전 사장과 사돈 맺었다
홍라영
홍라영
3시간 전
삼성 오너家, 전 삼성전자 의장 가문과 혼맥
홍라영
홍라영
4시간 전
삼성 오너家, 자사 전문경영인 가문과 사돈 맺었다
홍라영
홍라영
4시간 전
범 삼성가-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사돈 맺다
홍라영
홍라영
5시간 전
삼성 오너家 , 전 삼성전자 사장과 사돈 맺었다
홍라영
홍라영
5시간 전
범삼성 오너家, 前 삼성전자 사장과 사돈 맺었다
홍라영
홍라영
5시간 전
“홍라희가 소개를…”이재용 이모댁, 전삼전 사장 장남과 결혼
홍라영
홍라영
5시간 전
삼성 오너家, 전 삼성전자 사장과 사돈 맺어…“재계선 보기 드문 일”
홍라영
홍라영
5시간 전
범삼성 오너家, 삼성전자 前 CEO와 사돈 맺었다 "이례적"
홍라영
홍라영
6시간 전
삼성 오너가, 전 삼성전자 사장과 사돈 맺었다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