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전용 면적 60㎡ 이하 ‘신혼희망타운’
2026.06.29 00:36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DL이앤씨가 경기 성남 분당구 동원동 215-2번지 일원(성남낙생 A-1BL)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15동(棟) 총 14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장기 임대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가 공공 분양 형태로 공급된다. 공급 대상은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구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축 공급이 귀한 분당 권역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 단지”라며 “대출, 금리 등 측면에서 여러 장점이 있는 만큼 초기 자금 마련이 부담스러운 신혼부부들의 주거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DL이앤씨만의 평면 특화 설계 ‘C2 하우스(C2 HOUSE)’를 적용해 공공 분양임에도 민간 아파트에 버금가는 주거 품질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각 평형별로 주방 확장형 아트월과 와이드 주방 창호, 현관 팬트리(소형 수납 공간)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으로 쾌적함도 더했다. 단지를 남서·남동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체 가구 중 82%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일자형) 구조로 구성했다.
신혼희망타운이라는 특성에 맞춰 단지 내에 2층짜리 국공립 어린이집과 확장형 ‘다함께돌봄센터’도 들어선다. 각 세대에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두꺼운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영유아 가구의 육아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곳곳에는 카페,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GX룸,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남낙생지구는 앞으로 약 4400여가구가 들어서는 공공주택지구로, 이번이 첫 분양 단지다.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서는 분당선 오리역 주변을 AI(인공지능)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제4테크노밸리 개발과 초대형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차량으로 서울 도심까지 이동하기에 좋다. 단지 인근 버스 노선을 통해 신분당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까지 약 10분이면 갈 수 있다. 차로 약 10~15분 거리에는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있고, 고기동 유원지와 낙생저수지 산책로도 가깝다.
단지 인근 걸어다닐 수 있는 위치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 통학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자역·미금역 일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정책 자금인 수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도 활용할 수 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연 1.3% 고정 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원리금 상환이 가능해 이자 부담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이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