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CGN, 미지근한 신앙회복 프로젝트 ‘믿어야 산다’ 공개
2026.06.28 14:40
글로벌 선교 미디어 CGN이 신앙 회복 프로젝트 ‘믿어야 산다’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한때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가졌지만 각자의 이유로 고민과 매너리즘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믿어야 산다’는 실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출연자가 등장해 일상을 공개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신앙이 회복되는 과정을 그린다.
출연자 가운데 55세 박수정 권사는 교회에서 워십팀과 선교팀, 재정부 등 주요 임직을 맡아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며 기독교 무용까지 전공하고 있지만, 바쁜 사역 속에서도 점점 식어가는 신앙으로 고민하고 있다.
20대 박지현 청년은 중학교 3학년 때 예수님을 영접했다. 작은 개척교회에서 초등부 교사와 찬양팀, 음향팀 등을 그야말로 ‘일당백 사역’을 맡아 섬기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교회로 인도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받은 뒤 신앙적 혼란과 관계의 아픔을 겪고 있다.
30대 주부 김고은 집사는 홍보 일을 하던 멋진 ‘커리어 우먼’이었다. 결혼 후 애 셋을 낳으며 육아에 치이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살고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말씀을 가까이하도록 양육하려고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신앙을 강조했던 엄마와 상담을 해봐도 혼자 말씀을 읽어봐도 지쳐가는 몸과 마음이 채워지기는커녕 점점 텅 비어가는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 걱정되는 요즘이다.
30대 주부 김고은 집사는 결혼 후 세 자녀를 양육하며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신앙의 회복을 갈망한다. 말씀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려 애쓰지만 현실의 무게 속에 마음이 점점 메말라가는 상황이다.
‘믿어야 산다’는 29일 퐁당과 유튜브, TV 등 CGN 전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퐁1화에서는 이들의 사연과 일상이 공개된다. 총 10화에 걸쳐 변화의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퐁당은 오전 0시, 유튜브는 오후 5시, TV는 오후 6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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