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행' 亞 자존심 세운 일본·호주…아프리카 10개국 중 9개국 통과[월드컵24시]
2026.06.28 14:49
유럽 13개국·남미 5개국도 32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른 12개 조에서 1, 2위에 오른 24개 팀과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9개 국가 중 일본과 호주만이 32강 토너먼트로 향했다.
이란은 최종 33위로 32강 막차 탑승에 실패했고, 조별리그에서 고전한 한국은 최종 34위로 고개를 떨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프리카 팀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10개 팀 중 무려 9개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카보베르데는 조 2위를 차지해 32강으로 직행했고, 콩고민주공화국, 가나, 알제리, 세네갈은 조 3위 간 경쟁에서 8위 안에 들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F조에서 3전 전패를 당한 튀니지만이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월드컵 역사상 2개국 이상이 공동 개최한 건 2002년 한일 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안방의 이점을 톡톡히 누린 미국은 D조 1위, 멕시코는 A조 1위, 캐나다는 B조 2위를 차지했다.
유럽에서는 16개 나라 중 체코, 스코틀랜드, 튀르키예를 제외한 13개 나라가 32강에 진출했다.
남미 6개국 중에서는 5개국이 32강 초대장을 받았고, 우루과이가 유일하게 떨어졌다.
오세아니아축구연맹 소속 뉴질랜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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