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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강 탈락
32 강 탈락
[뉴스초점] 한국축구, 32강 진출 실패…홍명보 감독 책임론 부상

2026.06.28 13:40

<출연 :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한국 축구대표팀이 결국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흘간 사실상 희망 고문을 한 셈인데요. 결국, 우리가 못한 결과 아니겠습니까.

<질문 2>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었고, 3위 팀에게도 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사실 조 편성 이후 우리나라 32강 진출은 거의 당연하다, 이런 분위기 아니었습니까? 탈락 이유, 가장 큰 원인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홍명보 감독 책임론, 지금 들끓고 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실패를 경험했고, 이번에는 두 번째 월드컵 기회였는데도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감독의 전술과 팀 운영에 대한 평가가 더 엄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질문 3-1> 당장 홍명보 감독 거취가 궁금합니다. 계약 자체는 내년 1월까지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보십니까. 경질할 경우에는 위약금을 줘야 할 텐데요.

<질문 4> 손흥민 선수 활용 문제도 논란입니다. 체코전과 멕시코전에서는 조기 교체됐고, 남아공전에서는 월드컵 본선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홍 감독은 후반 공간을 노린 선택이라고 설명했지만, 가장 확실한 공격 카드를 선발로 쓰지 않은 판단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손흥민 선수는 이번이 네 번째 월드컵이었고, 한 골만 넣었다면 한국인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었는데 공격포인트 없이 대회를 마쳤습니다. 손흥민 개인에게도 너무 아픈 월드컵이 됐다고 봐야겠죠?

<질문 6> 이번 실패를 홍명보 감독 한 사람의 문제로만 볼 수 있느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부터 전술 검증, 대표팀 운영 시스템까지 한국 축구 전체가 다시 점검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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