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연봉 추정치 약 38억원…월드컵 출전국 감독 상위 16위”
2026.06.27 16:16
27일 샐러리 리크스(SalaryLeaks)가 공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48개국 감독 연봉 추정 순위에 따르면 홍 감독의 연봉 추정치는 216만유로(약 38억원)다. 샐러리 리크스는 글로벌 급여 분석업체다.
홍 감독의 연봉 추정치보다 적게 받는 것으로 예상되는 감독들 중 자력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한 국가도 여럿이다. 이집트(15만5000유로), 호주(60만5000유로), 코트디부아르(82만유로), 남아프리카공화국(90만유로), 스위스(160만유로), 벨기에(170만유로) 등이다.
특히 홍 감독의 연봉 추정치는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82만1000유로)보다 배 이상 많다. 모리야스 감독의 연봉 순위는 29위다.
전체 연봉 1위는 브라질을 이끌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다. 950만유로를 받는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연봉이 가장 낮은 것으로 추정되는 감독은 딕 아드보카트 퀴라소 감독이다. 9만6000유로로 추정됐다. 그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샐러리 리크스는 이번 연봉 추정치와 관련해 “공개된 계약서, 각국 축구협회 자료, 발행 시점에 입수 가능한 신뢰할 만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산출했다”며 “성과 보너스, 자격 획득 보상 등의 인센티브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에 따라 추가 수입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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