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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극 내향인 손종원 "멕스코 음식 좋아해 개명 고민"

2026.06.28 09:22

"두려움의 대상"


정호영이 '냉부' 대표 내향인 손종원의 물오른 입담을 경계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배우 김대명의 냉장고로 15분 대결을 펼친다.


손종원과 정호영은 '미식 여행을 떠나게 해줄 요리'를 주제로 먼저 맞붙는다. 대결에 앞서 두 셰프는 서로를 견제하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정호영은 "요즘 손종원 셰프가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라며 손종원의 물오른 입담에 위기감을 느낀다고 고백하고, 이에 손종원도 요즘 정호영이 두렵다고 맞받아친다. 그는 정호영이 가진 강력한 조리도구(?)를 견제하며 본인의 새로운 조리도구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미식 여행을 꿈꾸는 김대명을 위해 손종원은 멕시코, 정호영은 일본으로 미식 여행을 보내주겠다고 나서며 열의를 불태운다. 특히 손종원은 멕시코 음식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개명까지 고민했다고 밝히며 요리 도중 "호세, 산체스가 이렇게 하라고 알려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김대명은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고 실제로 여행을 떠난 기분을 생생한 시식평으로 표현해 재미를 더한다. 김풍이 광란의 댄스로 여행지 분위기를 조성하자, 김대명은 역대급 리액션으로 장단을 맞추며 미식 여행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평소 식당에 가면 셰프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는 김대명을 위해 샘킴과 최현석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최현석은 '크레이지 셰프'라는 별명을 얻게 된 대서사를 요리로 풀어내겠다고 나선다. 역사책을 방불케 하는 이야기보따리와 함께 최현석이 선보일 요리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샘킴이 2002년 미국에서 요리하던 시절의 추억을 전하자, 안정환은 샘킴을 본인이 키웠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두 셰프가 각자의 스토리를 담아 완성한 요리 가운데 김대명을 눈물짓게 한 요리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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