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간통죄 없어 억울, 교사짓 하려는 상간녀" 울분, 추가 증거도 언급
2026.06.27 11:36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과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전 며느리 A씨가 심경을 전했다.
A씨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역시 피해자를 위한 법은 없는 건가요. 위자료 받아도 투자 명목으로 준 돈 때문에 내가 더 줘야하고 양육비도 그대로. 건강 방송에 나오고 학교도 아주 잘 다니고 임용준비하던 이 가해자들은 잘 살게 도와주나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러니까 불륜이 이렇게 많지. 간통죄만 있었다면 구속이라도 돼 내 속이 시원했을건데. 억울하다 너무"라며 "왜 피해자인 내가 더 피해보고 손해보고 살아야 하죠? 안 풀었던 증거도 있는데 내가 굳이 숨겨야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간녀는 쫄아서 친구 아빠 시켜서 협박하던데 임용 이번 년도는 붙기를 빌어요. 교육청에 난 다 알릴거니까. 학생들 많은 학교에서 불륜 저지르고 어디 선생짓을 하려고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5일 대전가정법원 가사1부(나)는 전처 A씨가 홍서범 아들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선고기일을 통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조갑경의 둘째 아들 B씨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지르고 가출해 혼인 관계가 파탄났다며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B씨는 A 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고 자녀 양육비로 월 80만원 지급도 명령했다. A씨는 이후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 아들의 외도 사실을 여러 차례 알렸지만 방관했다고 폭로에 나섰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저희 부부는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등 1심 판결에 따른 아들의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 무엇보다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곁에서 살피겠다"고 사과에 나선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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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조갑경의 아들과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전 며느리 A씨가 심경을 전했다.
A씨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역시 피해자를 위한 법은 없는 건가요. 위자료 받아도 투자 명목으로 준 돈 때문에 내가 더 줘야하고 양육비도 그대로. 건강 방송에 나오고 학교도 아주 잘 다니고 임용준비하던 이 가해자들은 잘 살게 도와주나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러니까 불륜이 이렇게 많지. 간통죄만 있었다면 구속이라도 돼 내 속이 시원했을건데. 억울하다 너무"라며 "왜 피해자인 내가 더 피해보고 손해보고 살아야 하죠? 안 풀었던 증거도 있는데 내가 굳이 숨겨야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간녀는 쫄아서 친구 아빠 시켜서 협박하던데 임용 이번 년도는 붙기를 빌어요. 교육청에 난 다 알릴거니까. 학생들 많은 학교에서 불륜 저지르고 어디 선생짓을 하려고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5일 대전가정법원 가사1부(나)는 전처 A씨가 홍서범 아들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선고기일을 통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조갑경의 둘째 아들 B씨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지르고 가출해 혼인 관계가 파탄났다며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B씨는 A 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고 자녀 양육비로 월 80만원 지급도 명령했다. A씨는 이후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 아들의 외도 사실을 여러 차례 알렸지만 방관했다고 폭로에 나섰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저희 부부는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등 1심 판결에 따른 아들의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 무엇보다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곁에서 살피겠다"고 사과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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