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모른다…'홍명보호 32강' 극적 시나리오는?
2026.06.27 12:10
[앵커]
앞선 경기 결과들이 더 중요했던 건 한국의 32강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잡으면서 한국이 32강에 갈 수 있는 경우의 수 1가지는 충족됐습니다. 진출 확률도 49%로 올랐는데요. 이제 남은 4개 조의 경기에서 2개 조의 결과만 한국에 유리하게 나오면 32강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42분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의 선제골.
스페인이 우루과이에 승리하면서 한국의 32강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12개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팀에 주어지는 32강 진출권, A조 3위인 우리나라는 승점 3점, 그러나 H조 3위가 승점 2점이 되면서 유리한 고지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세네갈은 이라크를 5대 0으로 대파하면서 한국보다 우위를 확정했습니다.
똑같은 조 3위, 승점도 3점으로 한국과 같지만 골득실+2가 되면서 -1의 우리를 앞선 겁니다.
한국의 32강행 9가지 시나리오 중 현재까지 하나가 맞고, 4개는 무산된 상황.
이제 남은 경우의 수 두개가 더 맞으면 32강이 가능합니다.
잠시 뒤 열리는 G조 이집트와 이란의 경기가 관건입니다.
여기서 이집트가 승리하면 한국이 G조 3위보다 앞서게 됩니다.
2가지 경우의 수가 맞으면서 내일 J,K,L조 결과 중 하나만 한국에 유리하게 나오면 32강에 갈 수 있는 겁니다.
스포츠통계 매체 옵타는 한국의 32강 확률을 49%로 조정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영석 영상디자인 유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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