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남편
남편
“당장 나가”…‘25년간 사실혼’ 아내, 남편 사망하자 의붓자식에게 쫓겨나

2026.06.27 08:43

갈등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25년 동안 혼인신고 없이 사실상 부부로 살아온 60대 여성이 남편 사망 후 의붓자식들로부터 집을 비우라는 요구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여성 A씨가 이런 사연을 전하며 도움을 청했다. A씨는 전처와 사별한 뒤 홀로 세 남매를 키우던 남성 B씨와 25년간 동거하며 식당 운영을 도왔다. 그는 “혼인신고를 하진 않았지만 시댁 행사와 제사에 참석하는 등 B씨의 배우자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B씨가 세상을 떠나자, 세 남매는 그에게 재산 받을 권리가 없다며 집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 이에 A씨는 “25년 동안 함께 일하며 재산을 일궜는데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권리도 없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명인 변호사는 “혼인 의사와 부부 공동생활 실체가 있었다면 법원은 사실혼으로 인정한다”며 “혼인신고라는 서류 절차만 빠졌을 뿐 부부로 살아온 관계를 일정 범위에서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A씨는 25년간 배우자로서 도리를 다해 왔다”며 “장기간 공동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적으로 부부로 인식된 경우 사실혼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남편의 다른 소식

남편
남편
6시간 전
"당장 나가"…'25년간 사실혼' 아내, 남편 사망하자 의붓자식에게 쫓겨나
남편
남편
22시간 전
'재벌가 입성' 김민형 前 아나운서, 남편과 함께 포착된 곳
남편
남편
2026.04.20
아내의 비밀 출산·입양…남편 “이 결혼 취소되나요?”
남편
남편
2026.04.20
"여보! 집안일 진짜 안할꺼야?" 끝나지 않는 가사노동 싸움 [그래도 가족]
남편
남편
2026.04.20
신축 타워맨션도 ‘흔들’… 커튼이 바람에 날리듯 흔들려
남편
남편
2026.04.20
문 열었다가 '깜짝'…미국서 승객 13명 태운 열기구, 주택가에 비상 착륙
남편
남편
2026.04.20
[여적]AI엔 없는 망설임
남편
남편
2026.04.20
'결혼지옥' 아내 "남편 살던 집, 음식 썩어 냉장고 폐기…아기 이불 위 벌레"
남편
남편
2026.04.20
'유방암 투병' 박미선, 남편 이봉원 손 잡고 1년 6개월 만에 방송 복귀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