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이영표 쓴소리, 피파랭킹도 31위 추락!
2026.06.27 07:24
[앵커]
KBS 이영표 해설위원 조차도 남아공 전은 도저히 분석하기 힘들다고 말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피파랭킹도 수직추락한 상황, 과연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석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롱초롱한 눈망울 때문에 초롱이란 애칭이 있는 이영표 위원조차 난해함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이영표/KBS 월드컵 해설위원 : "제가 최근에 봤던 A매치 중에서 가장 힘들게 경기를 봤던 경기였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해설하면서 방향성을 찾기가 쉽지 않았던 상당히 난해한 경기 내용에 모두가 다 크게 실망한 그런 경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경기 직후 한국 축구의 피파 랭킹도 25위에서 31위로 추락한 가운데 특히 남아공전 이후 무려 33포인트 넘게 잃었습니다.
[이영표/KBS 월드컵 해설위원 : "어떠한 목표로 어떠한 방향으로 어떤 목적을 갖고 경기를 하는지 전혀 알수 없는 그런 경기였기 때문에 상당히 제가 당황스러웠고…"]
월드컵 이후 정몽규 회장의 사퇴가 이미 예고된 상황, 한국 축구의 뿌리부터 바꾸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이영표 위원이 제시한 해답은 이렇습니다.
[이영표/KBS 월드컵 해설위원 : "현장에 있는 사람들, 그 다음에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팬들을 포함해서 모두가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축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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