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1년 넘은 학폭 공방…“폭로자 검찰 송치” 무슨 일
2026.06.26 12:58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음은 25일 “최근 경찰이 A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혐의를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경찰이 지난 2월 송하윤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음 측은 “당초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했으나 송하윤 측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의를 신청했다”며 “이후 수개월간 보강 수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 피의자에 대한 혐의가 모두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설명했다.
송치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송하윤 배우는 장기간 이어진 논란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실을 공론화해 불필요한 논란을 이어가기보다는 사건이 조용히 바로잡히기를 바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A씨는 2024년 4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2004년 고등학교 2학년 당시 선배였던 송하윤에게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맞았고, 송하윤이 집단폭행 사건에 연루돼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송하윤 측은 “A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어떠한 폭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다”며 “강제 전학을 간 사실 역시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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