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장, 국힘에 상임위원 명단 공문 발송‥"오는 29일까지 의견 달라"
2026.06.26 17:51
조정식 국회의장이 후반기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상임위원 선임 명단을 발송했습니다.
장현주 국회의장 공보소통수석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국민의힘에 의견이 있다면 오는 29일 정오까지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정오가 위원 선임 요청 시한이었는데 들어오지 않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선임 요청안을 보내줬는데 국민의힘이 보내지 않아 명단안을 보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수석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상임위 선임 기준에 대해 "국회법 48조와 45조 규정을 참고해서 국회법에 맞게 처리했다"면서 "선임이 됐다고 하긴 어렵고 공문이 발송됐다고 생각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29일 정오까지 응답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답했고, 본회의 일정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저희는 오는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 대기하면서 반드시 이번 달 안에 원 구성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법사위 문제를 갖고 단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며 "민주당의 독주에 강하게 항의하고 회동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회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