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자폐 스펙트럼 아들 놀라운 변화 "삼형제+아내 위해 합가"(금쪽같은)
2026.06.27 06:17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상인 가족이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후 변화를 공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이상인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 최다 출연자였던 이상인 가족이 출연했다. 밝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상인 아내는 오은영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상인 아내는 “박사님과 앉아서 이야기하는 이 기회 자체가 저희 가족한테는 동아줄 같았다. 제 마음이 흙빛에서 무지갯빛으로 바뀌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1년 전 출연했던 이상인 가족은 삼형제 육아를 홀로 도맡았던 아내의 고통과 함께 첫째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을 진단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솔루셔 이후 새롭게 거듭난 이상인 아내는 아이들의 투정에도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은 “엄마가 밝아지 건 말 할 것도 없고 힘이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방송 당시 주말부부로 오은영에게 합가 제안을 받았던 이상인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지금의 집을 옮기기보다는 제가 서울 일을 줄이기로 했다. 밀양에서도 제가 할 일이 많이 보이더라. 웬만하면 일이 끝나고 올 수 있는 반경 안에서 일하고, 아이들, 아내와 있는 시간을 훨씬 늘렸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무엇보다 아내가 굉장히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폭풍 성장한 삼형제의 근황 영상을 본 오은영은 “첫째가 진짜 많이 좋아졌다. 말도 많이 늘었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굉장히 편해한다”라고 감탄했다.
이상인은 “첫째가 예전에는 동생들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아무래도 자페 스펙트럼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하고 동생들의 대화를 신경 쓰지 않았는데, 동생들 취미 생활에 관심을 보이고 기차 안전선 근처에서 막내가 놀고 있으니까 얼른 데리고 와서 ‘위험해’라고 했다. 막내도 형이 마음에 안 들면 때렸는데 지금은 얼마 전에 키즈카페 갔는데 9살인 아이가 10살 첫째에게 ‘야’라고 한 거다. 막내가 ‘왜 우리 형이 나이 많은데 반말 하냐’고 따라다니면서 계속 따졌다. 형 보디가드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가 지시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챙기는 모습을 보니까 감사하다. 자리를 비워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고 갔다 오면 아내가 반겨준다. 제 삶의 원동력이 아내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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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가족이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후 변화를 공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이상인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 최다 출연자였던 이상인 가족이 출연했다. 밝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상인 아내는 오은영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상인 아내는 “박사님과 앉아서 이야기하는 이 기회 자체가 저희 가족한테는 동아줄 같았다. 제 마음이 흙빛에서 무지갯빛으로 바뀌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1년 전 출연했던 이상인 가족은 삼형제 육아를 홀로 도맡았던 아내의 고통과 함께 첫째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을 진단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솔루셔 이후 새롭게 거듭난 이상인 아내는 아이들의 투정에도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은 “엄마가 밝아지 건 말 할 것도 없고 힘이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방송 당시 주말부부로 오은영에게 합가 제안을 받았던 이상인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지금의 집을 옮기기보다는 제가 서울 일을 줄이기로 했다. 밀양에서도 제가 할 일이 많이 보이더라. 웬만하면 일이 끝나고 올 수 있는 반경 안에서 일하고, 아이들, 아내와 있는 시간을 훨씬 늘렸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무엇보다 아내가 굉장히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폭풍 성장한 삼형제의 근황 영상을 본 오은영은 “첫째가 진짜 많이 좋아졌다. 말도 많이 늘었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굉장히 편해한다”라고 감탄했다.
이상인은 “첫째가 예전에는 동생들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아무래도 자페 스펙트럼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하고 동생들의 대화를 신경 쓰지 않았는데, 동생들 취미 생활에 관심을 보이고 기차 안전선 근처에서 막내가 놀고 있으니까 얼른 데리고 와서 ‘위험해’라고 했다. 막내도 형이 마음에 안 들면 때렸는데 지금은 얼마 전에 키즈카페 갔는데 9살인 아이가 10살 첫째에게 ‘야’라고 한 거다. 막내가 ‘왜 우리 형이 나이 많은데 반말 하냐’고 따라다니면서 계속 따졌다. 형 보디가드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가 지시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챙기는 모습을 보니까 감사하다. 자리를 비워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고 갔다 오면 아내가 반겨준다. 제 삶의 원동력이 아내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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