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커피부터 츄러스까지…퇴근길 역조공 팬서비스
2026.06.26 16:38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오늘(26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퇴근길 시민들을 직접 만나 역조공 팬서비스를 펼쳤다.
지난 25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게릴라 이벤트 '칼퇴 촉진 본부'가 개최됐다.
주연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퇴근길 직장인들과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로 북적인 현장에서 직접 커피와 딸기라떼, 츄러스 등 간식을 건네며 시민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각각 하나뿐인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부장, 태권도장 원장이자 전직 비밀요원 성한수, 해병대 출신 전설의 비밀요원 박진철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대훈은 태권도복을, 윤경호는 해병대 복장을 입고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했고, 소지섭 역시 슈트를 입고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 사람은 선착순 200명의 시민들에게 직접 커피와 딸기라떼, 츄러스는 물론 '김부장' 명함까지 건네며 가까이 소통했다.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눴고, 사진 촬영과 사인, 손하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등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극 중 소지섭의 딸 민지를 자처하며 "민지 왔어요!", "제가 진짜 민지예요!"를 외치는 재치 있는 응원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스럽게 손 편지를 준비해 온 팬들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은 팬들의 이야기에 끝까지 귀를 기울이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손을 흔들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내일 첫 방송 꼭 봐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물이다.
소지섭은 극 중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과거 수많은 특수작전에 투입됐던 요원 출신 김부장 역, 최대훈은 태권도장 원장이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비밀요원 성한수 역, 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요원이자 딸을 향한 부성애가 남다른 박진철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진한 부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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