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24 홈런왕' 데이비슨 방출... 새 외국인 타자 영입 추진
2026.06.26 16:5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홈런왕 출신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과 결별한다.
NC는 26일 "시즌 전력 운영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이비슨은 이날 키움과의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른다.
NC는 현재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임선남 NC 단장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전력을 면밀히 검토해서 결정했다"며 "그동안 팀과 함께한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년 NC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슨은 그해 홈런 46개로 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또 154안타, 119타점(2위), 타율 0.306, 장타율 0.633(2위)의 성적을 내며 NC와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도 36홈런과 97타점으로 중심 타자 노릇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62경기 타율 0.286에 8홈런, 37타점으로 장타력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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