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악재’ 모두 터졌다…32강 와일드카드 ‘경우의 수’ 비상 [현장영상]
2026.06.26 16:3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와일드카드 진출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조 3위(승점 3, 골득실 -1)로 와일드카드 진출의 희망을 걸었으나 26일 하루 동안 우려했던 세 가지 변수가 모두 현실화되었습니다.
첫 번째 악재는 E조 에콰도르의 대이변입니다. 에콰도르가 독일에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4점을 챙기며 한국을 밀어냈습니다.
두 번째는 F조 스웨덴의 순위 방어입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과의 무승부를 기록한 스웨덴은 조 3위로 승점 4점을 확보하며 한국을 앞질렀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희망이었던 D조 경기마저 파라과이가 호주와 무승부를 거두며 마침내 승점 4점을 기록했습니다.
단 하루 만에 조 3위 경쟁국 세 팀이 모두 승점 4점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인 한국을 추월했습니다.
8장뿐인 와일드카드 생존 티켓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대한민국의 32강행 희망은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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