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코스피 '오락가락' 장세…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2026.06.26 13:14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은 베네수엘라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베네수엘라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는 물론, 최대 1,000억 달러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네수엘라 경제가 크게 휘청일 것 같은데, 우리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요?
<질문 2> 이번에는 우리 경제를 이끄는 반도체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호남과 충청권에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을 최종 결정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용수와 전력, 인재 확보 등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성장해야 한다"라는 입장입니다. 시장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습니까?
<질문 3> 증시 소식 짚어보죠.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9,000선에 바짝 다가섰는데요. 오늘은 다시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롤러 코스피' 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이런 가운데, JP모건은 "코스피가 15,000까지 간다"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3-1>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대장주' 자리를 놓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치열하죠. 시장 점유율을 두고도 마찬가지인데요. 1분기 글로벌 D램 점유율에선 삼성전자가 앞섰지만, HBM 점유율은 SK하이닉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두 기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3-2> SK하이닉스 ADR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가 다음 달 10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최대 45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인데요. SK하이닉스 원주를 갖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에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4> 마지막으로 물가도 짚어보겠습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전기와 가스 등 주요 공공요금을 하반기에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7차 석유 최고가격은 현행 수준에서 인하하고, 석유류 소비자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이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했는데요. 물가 상승을 고려한 결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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