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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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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파라과이 무승부…한국, 조3위 32강 경쟁서 6위로 하락

2026.06.26 14:17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 등 선수들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주와 파라과이가 비겨 승점을 나눠 가지는 바람에 한국이 조 3위끼리의 32강 진출 경쟁에서 한 계단 또 내려앉았다.

호주와 파라과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호주와 파라과이는 모두 1승 1무 1패로 승점 4를 쌓아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한 공동 개최국 미국에 이어 조 2, 3위에 자리했다.

호주(2득점 2실점)와 파라과이(2득점 4실점)는 골 득실 차로 순위가 갈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1, 2위뿐만 아니라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32강에 나설 수 있다.

승점 4를 획득한 파라과이는 조 3위 중 최소 8위 안에는 들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은 이날 튀르키예에 2-3으로 져 2승 1패(승점 6)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미 탈락이 확정됐던 튀르키예는 뒤늦게 첫 승리(승점 3·1승 2패)를 거뒀다.

이날 호주와 파라과이의 무승부로 A조에서 1승 2패(승점 3·2득점 3실점)로 3위에 그친 한국은 3위 팀 경쟁에서 6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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