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전
울산 현대청운중,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3연패
2026.06.26 14:51
26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26일 경남 합천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44개팀(초등학교 14개, 중학교 17개, 고등학교 13개)이 참가했다.
현대청운중은 예선에서 전남 광영중을 6-1, 대구 상원중을 7-0으로 제압하고, 단월중 경기에서도 3-0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는 설봉중을 상대로 11-0 대승을 거두고 8강전에서는 서울험멜 WFC U15에 5-0, 준결승에서 충북 예성여중을 상대로 4-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다시 만난 단월중을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4-0으로 이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개인 시상에는 허나겸(3학년)이 최우수선수상, 임지혜(3학년)가 최다 득점상, 신승은(3학년)이 최우수공격상을 받았다. 전소희(2학년)가 최고신인선수(베스트영플레이어)상을, 장수정(3학년)가 골키퍼상을 받았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김광석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박명화 코치가 최우수 코치상을 수상했다.
최양년 교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지도진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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