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공휴일 덮친 연쇄 강진…사망자 235명으로 늘어
2026.06.26 14:09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짚어봅니다.
이윤수 전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특임교수와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구조작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만, 우려스러운 건, 추가 여진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거든요? 강한 여진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질문 2> 특히 이번 베네수엘라 지진의 특징은 이례적으로 쌍둥이 지진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대개 강진 이후 찾아오는 여진은 수 분에서 수 시간의 간격을 두지만, 이번엔 불과 39초 만에 대형 지진이 연달아 터지면서 주민들이 탈출할 최소한의 골든 타임마저 잃게 됐는데요. 쌍둥이 지진, 어느 정도나 이례적인 일인가요?
<질문 3> 그런데 베네수엘라는 세계적인 지진 다발 지역인 ‘불의 고리’에서는 벗어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이런 강진이 잇따라 발생한 건, 어떤 지리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일까요? 특히 이번 지진이 126년 만의 최악의 강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큰 지진이 없었던 지역에서도 갑작스럽게 대형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4> 또 하나 주목할 건, 베네수엘라에서 강진이 발생하고 26분 뒤에 일본에서도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도 86년 만에 가장 강한 지진이 일어났는데요. 이 두 개의 지진은 베네수엘라 지진과 연관이 있을까요?
<질문 5> 특히 미국의 지질조사국에서는 이번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 명에서 1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았는데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숫자인데, 이런 예측까지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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