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전
김해 장유신문지구에 1379가구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
2026.06.26 13:35
전 가구 판상형 설계…일부 5베이 적용
2029년 3월 입주
[헤럴드경제(김해)=황상욱 기자]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 137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6일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 A34-1블록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7월 7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체결한다.
이 아파트는 지방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단지로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 의무 거주기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200만원에서 5억627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발코니 확장 공사비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의 도시개발구역이다. 인접한 신문1지구와 김해관광유통단지 주변 개발이 마무리되면 이 일대에는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주거권역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유통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유·율하지구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지난해 9월 개교한 신문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장유중학교와 율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도 칠산로와 웅장로 등을 이용해 김해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남장유IC와 장유IC도 가깝다. 인근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도 교통 호재로 꼽힌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모든 가구에 4베이 이상의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84㎡B에는 5베이 평면을 도입했다. 대면형 주방과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한다. 지상에는 차량 통행을 최소화하고 단지 중앙에 1만4200여㎡ 규모의 광장을 조성한다.
6200여㎡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스터디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5대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대청동 305-3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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