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또…8%대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2026.06.26 12:41
코스피 8100선 후퇴…삼전·닉스 9%대 하락
코스피가 26일 장중 8%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10분13초를 기해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간 매매가 전면 중단된다.
약 한 시간 전인 이날 오전 11시12분12초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된 것은 코스피가 9.99% 폭락하며 '검은 화요일'을 연출했던 지난 23일 이후 단 3거래일 만이다.
12시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8.18% 내린 8199.81을 가리키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9%대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SK스퀘어 –13.53%, 현대차 –7.55%, LG에너지솔루션 –7.24%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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