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대 급락에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2026.06.26 13:51
▲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오늘(26일) 장 중 8% 넘게 급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낮 12시 10분 12초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피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피는 발동 당시 전 거래일보다 731.97포인트(8.19%) 급락한 8,198.33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코스피는 오전 11시 12분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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