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전
한국타이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3관왕
2026.06.26 09:45
혁신성·기능성 인정받으며 디자인 경쟁력 입증
한국타이어는 독일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에서 3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 전기 SUV 및 픽업트럭용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 AT(iON AT)',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S Fit2)'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제품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날카로운 센터부 휠 그루브 디자인을 적용해 조향 성능과 정숙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챔퍼 디자인과 AI 기반 친환경 컴파운드를 적용해 그립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마일리지를 최대 32% 향상시켰고, 사이드월에는 '반타 벨벳(Vanta Velvet)' 그래픽을 적용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온 AT'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전기차의 핵심 요소인 전비 효율, 긴 수명, 정숙성을 조화롭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패턴 설계와 컴파운드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손실과 발열, 마모를 줄여 지속가능성과 성능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라우펜의 '에스 핏2'는 브랜드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반영한 '뉴메릭 사이드월'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비대칭 트레드 설계로 핸들링과 배수 성능을 강화했으며 '얼라인먼트 인디케이터'와 'EV 마크'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마모 수명 향상과 소음 저감 기술을 더해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함께 구현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성과 심미성, 기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꾸준히 수상 실적을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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