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곤지암에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 ‘Organic 681’ 문 열어
2026.06.26 10:05
마켓경기 직매장에서 경기도산 농축산물 30% 할인 행사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조성한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Organic 681)’에서 개관 기념 오픈데이 행사를 열었다.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가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유기농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옆에 들어섰으며, ‘Organic(오가닉) 681’은 센터 주소인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681번지’와 유기농의 가치를 결합해 붙인 이름이다. 생산과 소비, 교육과 문화를 잇는 유기농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는 건축면적 2133㎡(약 646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전시동·판매동·연결동으로 구성됐다. 전시동 1층에는 전시체험관과 쿠킹스튜디오, 유아놀이터가, 2층에는 교육장과 커뮤니티실이 마련됐다. 판매동 1층에는 마켓경기 직매장이, 2층에는 푸드코트가 들어섰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이번 오픈데이를 시작으로 7월부터 쿠킹클래스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전시·문화행사 등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개관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진흥원은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14일간 마켓경기 직매장에서 경기도산 농축수산물과 가공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마켓경기는 경기지역 320여 농가가 참여해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푸드, 농축수산 가공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센터 슬로건인 ‘Grow Slow, Eat Better’에 맞춰 생산자와 소비자가 유기농을 만나고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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